안녕하세요. 선생님. 정연욱입니다..^^
내일가서 이야기하면 되지만서도..
글로 남기는게 더 일목요연할거 같아 적습니다.
안경 때문에 문의드리는 건데요.
저는 원래 고1 부터 안경썼구요.
당시에는 난시만 아마..6~7단계 정도 들어간 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30살이 될 때까지 계속 썼구요. 점점 도수가 발전해서..
근시, 난시 모두 꽤 있는 걸로 착용했습니다.
난시는 각막난시만 있습니다. 눈썹이 찔러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눈이 안좋았다기 보다는 조절력약화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런데 31살에 큰 수술을 받고 나서 시력이 엄청좋아지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안경을 맞춰보니 양안 모두 난시만 -0.5 였습니다.
중요한건 이 때부터인데요..
안경이 안맞더라구요.
분명 도수는 굴절이상에 맞춘건데 더 잘 보이는지도 모르겠고..
빛번짐이 약간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그냥 썼는데요.
장기 착용을 하면 당시는 몰랐는데..안정피로에 빠졌구요.
한번 발생한 그 증상이 그 이후로는 툭하면 발생하더라구요.
컴퓨터를 오래해도 생기고..
당시만해도 이게 무슨 질환이나 처방된 복용약 문제로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 보니 폭주과다? 조절과다? 개념에 적용될 수 있는 문제더라구요.
지난주 프리즘바 검사를 했을 때 오른쪽눈의 스텝버젼스(맞죠?)가 30이 넘었던거 같은데..
여기서 궁금한게..
1. 안맞는 안경을 썼을때 스텝버젼스가 증가 가능한지?
2. 그리고 한번 과다하게 올라가버린 조절근이 잘 풀리지 않는건 아닌지?
3. 위와 같은 상황으로 안정피로에 빠질 수 있는지?
지난주 방문 이후로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매우 호전됐습니다.
달력에 체크해놓은 것을 보니 제 눈이 호전되는 시기가 멈춰진게..
분당에서 맞춘 안경을 쓰고 부터 더군요.
안맞는 안경을 굳이 쓰려고 했던건..적응기간이 필요한 프리즘 처방을 믿어서였는데..
아무래도 아래 직원들이 대답해주지 않으려고 뻥을 쳤던거 같습니다.
안경 관련해서 이야기가 더 긴데..궁금한 것만 적구요.
여유나실 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