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오른쪽 눈이 사물을 볼때 흐릿하게 허상이 하나 더 보이는 증상을 겪고 있는 29세 남자입니다.
왼쪽눈은 정상인데, 오른쪽 눈만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사물이 아예 두개로 보이는 건 아니구요, 실제 물체는 뚜렷하게 잘 보이는데, 위쪽으로 투명하고
흐릿하게 그림자처럼 그 물체의 허상이 하나 더 보입니다.
밤이 되면 네온사인이나 가로등 불빛, 신호등같은 불빛들이 전부 위쪽으로 흐릿하게 하나가 더
보입니다.
동네 안과도 가봤는데, 눈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약 8년쯤 전에도 이런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증상이 사라져서 잊고 지내왔는데, 요즘 준비중인 시험이 있어서 어느날 무리하게 공부를 하고난 뒤부터 다시 증상이 나타나서 1달이 지났는데도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중인데, 교정시력은 잘 나오고 있습니다. 단지 오른쪽 눈에 흐릿하게 허상이 더 보여서 불편과 불안이 큽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본 센터 상담글 중, (겹침현상&그림자 지듯이 나타나는 현상)의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저도 문의드려 봅니다.
그리고 복시에 관한 상담내용 중 핀홀검사로 복시가 사라지면 조절장애가 의심된다는 내용이 있던데요, 제 경우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오른눈 앞에 대고 보면 허상들이 사라지고 전부 하나로 뚜렷이 잘 보입니다.
조절매커니즘이 회복되면 이런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쓰여있던데, 조절장애가 뭔지, 조절매커니즘을 회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준비중인 시험이 마무리되면 찾아가 보고 싶은데, 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개선된 사례가 있는지라도 미리 알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다면 꼭 찾아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