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군대갓 전역한 휴학생입니다...
일단 저는...난독증 이런건 아닌것같구요..
고1때 처음 이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지 아님 진짜 문제가 생긴건지..
언어점수가 잘 안나와서 지문을 읽을때 완벽하게 읽어야한다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글을 읽을때 하나하나 단어에 집중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너무 신경쓰면서 읽게되다보니 문장의 한단어라도 제대로 안읽혀진다고 생각이 들면 그 문장을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1시간이고 2시간이고..
초기에는 긴 글의 한 문장만 그렇게 되어서 그 문장만 줄곧 1시간동안 2시간동안 보고 그랬죠 근데 그렇게 보면서도 그 문장이 읽으면서 무슨내용인지는 알면서도 완벽하게 읽혀지지않다는제 생각때문에 반복해서 보게 된다는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게 만성이 되면서 고2,고3,때는 글읽는거 자체가 어려워졌습니다..그러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좀 완화되고 군대갔다온 지금은 많이 갠찮아졌습니다,,물론 책읽기 가능하구요
책을 읽고나서 무슨내용인지 기억도 하고 파악도 됩니다
중요한건 읽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데요
제 생각엔 이게 심리적인거고 너무 예민해서 그런것같거든요 자가진단하면 안되지만 제판단엔 그래요 너무 완벽하게 읽으련느 성향때문에 그런것같애요 예를 들면 "생산자의 입장에서 디자인을 보는 시각"의 문장을 예로 들면 이게 읽으면서 무슨내용인지는 알아요 근데 뭔가 불안하다고 해야되나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제대로 안들어온것같고 그래요 근데 무슨내용인지는 파악이 되요,,
근데 이게...아 말로 표현하기가 좀 그렇네요...잘 안읽혀지는것같고 뭔가 근데 이런거 무시하고 책읽으면 되거든요 잘 읽혀지고 아무문제없어요 정말로...
치료받은분들 후기 읽어보니까 얼렌증후군? 증상 이런건 없어요 뭐 글씨가 흐릿하게 보인다거나 글자가 춤추는거 같다는등 형광등을 제대로 못본다거나 ..단어를 빼먹고 본다거나 줄을 한칸 띄고 본다거나 이런건 없구요
글을 읽으면서 뭐랄까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느낌 단어+단어가 연결되면 앞에단어는 제대로 파악이 되는데 뒤에단어는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거라고 해야할까
근데 또 파악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그문장이 무슨말인지는 이해가 되거든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이유이겠쬬??
전화상담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전화상담 가능한가요?
어디로 전화하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