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대학생입니다.
글 읽는데 답답함과 어려움이 있어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안경을 여러번 바꿨지만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물을 볼때나 글을 읽을때나 잔상 같은것이 남아서 뭔가를 보는게 힘듭니다.
태양을 보고 다른것을 보면 태양의 잔상이 눈에 남아 다른걸 볼때 방해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태양보고 다른것 보는 것처럼 그렇게 강한 잔상이 남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게 느껴집니다.
(방금 적은 증상이 확실한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몇주전에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안경을 새로 맞추려구요. 시력 검사를 하는데 한쪽눈을 가리니 점점 어두워 지더라구요. 글씨는 보이는데 점점 어두워 지는 것 때문에 잘 보인다 뭐한다 제대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의사가 답답했는지 소리를 지르면서 뭐라 말을 해야 할거 아닙니까 이러더라구요. 분명 뭔가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으니 그냥 잘 보인다 했어요.. 그렇게 새로운 안경을 맞췄습니다. 그 증상은 여전합니다.. 글씨가 눈에 쏙쏙 들어오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정말 집중해서 어떤 문장을 읽어가면 아 이게 무슨 말이구나 이해하지만 단어를 넘어가면 그 전의 글이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을 못합니다. 이해도 안되구요. 저 난독증인가요?.,. 이 증상.. 병명이 있긴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