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위축감이 심해지고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30살이구요
어렸을적 6세경? 오래되어서 어느쪽인지 정확히 어머니도 기억을 못하시는데
한쪽눈이 안쪽으로 심하게 몰리는 내사시 때문에 이를 바로잡느라 2년정도 걸쳐서
양쪽 눈을 수술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시가 약간 있어서 어릴적엔 원시 안경을 꼈었구요
그후로 중학교때쯤 부터 불편함이 없어 안경은 끼지않았고
양안이 1.0 시력으로 크게변동없이 성인이 될때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3년정도 전부터 왼쪽눈의 시력이 아주 미세하기 약해졌다는게 느껴지고 눈에 피로감이 많아지기 시작하더군요
안경점에서 검안을 해보니 당시에는 사시는 발견을 못했고 왼쪽눈이 0.1에서 0.2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안차원에서 안경착용을 권유받아 착용을 하고있었습니다
시력은 더 나빠지지 않고 오른쪽 1.0 왼쪽이 0.8에서 9정도로 현재도 유지되고있습니다
그 시점 이후부터 조금씩
정면 바라보는데 있어 눈 사용이 오른쪽 눈에 많이 치우쳤다는 자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시기에 왼쪽눈이 바깥으로 비겨나가는 외사시가 미세하게시작 되었던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릴떄부터 입체안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눈은 정상이었지만 어릴때 유행하던
매직아이라던지 양눈을 사용한 입체시를 다른 친구들은 보았지만 저는 못했던 기억이 나긴합니다)
하지만 왼쪽눈이 바깥으로 나가는 외사시가 아주 간헐적이거나잠을 못잤을때 피곤했을때 발생을 해서
주변사람들도 잘 발견을 못하고 크게 불편함없이 지내왔는데 이런 증상이 조금 심해지면서
잘때 눈을 조금 심하게 비빈다던지 눈의 피로도가 심해졌구나 라고 느껴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차 눈이 조금 건강하지 못하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약1년전부터 간헐적이던 외사시가 자주 발견 되기 시작했고
정면을앉아있는 사람 눈을 바라볼때 눈마주침이 제대로되지않고
마주앉아있느 사람기준으로 오른쪽뒤를 바라본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회수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거울을 바라보면 우안으로 많이 바라보게 되고 왼쪽눈이 비켜나가는게 보입니다
가림테스트를 해보면 외사시가 발견되고있는 왼쪽눈을 가리면 오른족눈이 흔들린다거나 변화가 없는데
오른쪽 눈을 가리면 왼쪽눈이 안쪽으로 당겨져 옵니다 (동시에 오른쪽눈을 보면 같이 바깥으로 조금 이동하네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시선을 바꿔서 왼쪽눈을 선택해서 정면을 보면
오른쪽눈이 왼쪽에서 발견되는 외사시 보다 더 심하게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타인들도 제눈을 오래동안 바라보고 관찰을 하면 딱 느끼는 사람도 있고아닌사람도 있었지만
요즘은 카메라에 사진을 찍을떄 렌즈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있는 제 눈이 바로 사진상에 보여집니다.
그런저를 알고나니 점점 사람하고 눈마주침을 하는게 겁이 나고 위축이 되기시작하네요
검안을 해보니 의사말로는 크게 사시가 없는데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라고 말은 하는데
스스로가 느끼는 부담감이 큽니다..
구체적인 비용이나 치료 시기 정도를 조금 먼저 알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