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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을 2년 전쯤에 했습니다.
매번 그러는 건 아니지만 글을 읽을 때 눈에 힘을 줘서 의도적으로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힘들 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요ㅜㅜ
그리고 한쪽 눈으로 책을 읽는 게 좀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또 가끔 눈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초점이 없어집니다. 책을 읽는 도중 눈을 감았다가 뜬 것처럼 시력이 박탈?당하면서 제가 책에서 어느 부분을 읽고 있었는지 놓칠 때가 가끔 있습니다.
(눈을 잠깐 감았다가 뜨면 바로 책을 이어서 읽을 수 있지만, 이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2초 정도 헤맵니다.;;)
그리고 길을 걸을 때나 책을 읽을 때 가끔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취업준비로 1월부터 지금까지 책과 노트북만 봐서 그런지.. 일시적인 증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섹 초기에는(1년까지) 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아니면 굉장히 미약했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어지러움은 라섹하고 나서 바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운 건 아니었고 시야에서 약간의 굴곡이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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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지각발달센터입니다.
라섹을 한 후 글올리신 내용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각(vision, 눈)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한 곳에 모아 놓은 종합선물세트처럼 종합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두가지 기능이 좋지 못하면 여러 증상(두통,어지러운증, 초점이 안맞음 등)들이 나타나게 됍니다.
그런 이유로 먼저 시각의 여러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섹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람은 시각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진다면 증상의 대부분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라섹을 한 사람은 시각기능이 회복되더라도 문제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선 전반적인 시각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시각기능문제가 문제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했는지, 아니면 라섹부작용이 문제의 증상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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