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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시지각발달센터장입니다.
글내용을 곰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위의 증상들은 센터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접해보는 증상이고.
일부는 제외하고는 증상이 개선이 되는 많은 임상적 경험이 있기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이 다르고, 증상의 발현시기,정도,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획득된 증상, 라식부작용에 증상 악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는 해보아야 할 것 같네요.
신경학적 인 문제, 뇌 손상 등에 문제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학병원에서 MRI,신경학적 검서, 신경안과학적 검사에서 뚜렷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을 경우에는 정석윤님이 고통을 받고 있는 증상은 검안신경학적 접근에서 보면 시각시스템(visual system)의 자동적 처리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큰 틀에서 vision problems(시각문제)에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검안학적시각평가(vision assessment)를 해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으신 후
시각시스템의 자동화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평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문제는 상당히 미묘한 문제이기 때문에 부모 혹은 형제, 다른 전문가들조차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혼자서 고분분투하는 것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정석윤님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누구보다도 이해합니다.
정석윤님의 증상은 100% 장담할 수 없지만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히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의 상담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빌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늦게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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