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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각 문제인지요 ?
 
MIKI
0000.00.00

48 개월 남아 입니다.
기본적으로 빛에 민감 하여 , 외출 시 눈을 감는 경우가 다수,
제자리에서 돌거나 . 눈을 감고 뛰거나. 걷는 도중에도 가끔 몸을 밑으로 매달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눈맞춤은 당연히 적고 ,언어발달도 지연 상태라 거의 두음절 수준이거나 . 잘 이해 하지 못하는 외계어가 다수 입니다. 청각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고 , 새옷 같은거 입히면 우는 걸로 봐서는
감각도 민감한 편이고 . 시지각이 예민한거 같은데 맞는지요 ?

현재 언어 주 2회 / 감통 주 1회 하고 있는데 ., 1년정도 지났으나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나, 혹은 어떤 시지각 쪽 개선으로 접근해야 할지 자문 부탁 드립니다.

MIKI2595@NAVER.COM 으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센터에서 검사 등 방법이 있다면 비용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지각발달센터장입니다.
우선 요청하신 답변은 메일로 발송 해 드렸습니다.
아이의 여러 문제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용기와 박수를 보냅니다.
인내, 눈물, 슬픔, 도전, 한계, 희망 등의 단어는 항상 발달문제를 둔 엄마에게 요구되거나
감당을 해야 할 주제인 것 같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어린이병원과 어린이시쇼어하우스의 작업치료감독자인 Lisa A.kurtz은 시각과 시지각의 질은 아이들의 육체적, 지적, 감정적, 사회적성장 등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을 한 것처럼 감각의 발달은 더 나은 도약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건물을 짓기 위한 뼈대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감각 중에서 시각은 세상 모든 정보의 70~80%처리하는 데 할당과 임무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할당 된 임무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다른 감각( 청각과 촉각 등)과 적절히
통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만큼 많은 댓가를 치르기도 합니다.
시각정보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눈맞춤(eye contact) 피하기, 불빛을 응시하기, 사물을 회전시키기, 측면으로 보기, 눈-손 협응 활동 피하기, 촉감(touch) 회피하기, 시각적 자극(빛)에 지나치게 민감해서 이 같은 감각 경험으로 인한 접촉을 피하며, 아이들의 관심은 시각정보에 자세히 탐색하거나 주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자세, 움직임, 접촉과 관련 된 정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며 그 한 예가 혼자 제자리에서 돌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아이가 더 나은 단계로 넘어 가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시각에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 아이일수록 많은 양의 학습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정상적인 시각과 시지각의 발달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적으신 아이의 증상이 빛에 민감하여 외출 시 눈을 감는 경우, 제자리에서 돌거나, 눈을 감고 뛰거나, 걷는 도중에도 가끔 몸을 밑으로 매달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눈맞춤은 당연히 적다고 했는데 증상으로 보아서는 시각과 시지각 문제의 증상과 많이 겹치는 걸로 보아서는 시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시각발달치료를 위해서는 시각과 시지각의 평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평가결과에 의해서 아이들의 수준 그리고 부모의 환경에 따라서 시각과 시지각 훈련의 방법에 대한 조언이 구하는 것이 경험적인 접근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저도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은 전화로 문의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주 전화를 주셔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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