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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시훈련으로 라식 후유증 치료
 
2009.05.14
1355

안경과 시훈련으로 라식 후유증 치료
경북과학대 김재도 안경광학과 교수  ARVO에서 주장


2009-5-13   9:34:55

라식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자각증상을 안경 또는 시훈련치료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나왔다.
경북과학대학 김재도 안경광학과 교수(검안학 박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ARVO Annual Meeting(미국안과연구회)’에 참석, ‘라식수술 후 자각증상에 있어 조정과 양안시 이상’이라는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라식수술 전에 조절 및 양안시의 검사 결과가 고려돼야 하며,안경과 시훈련으로 자각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라식 수술 후 심한 자각증상을 느끼는 환자에게 안경과 시훈련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라식 수술 후 안구건조증,눈부심, 안정피로 등과 같은 증세를 호소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자각증상,굴절이상도,조절지체,양안시상태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에서 조사 대상자들은 라식 수술 전에 심한 자각증상을 느끼지 않았지만 라식 수술 후에는 다양한 자각증세를 나타냈다.

복수 응답을 한 조사 대상자 30명 중 22명이 근거리 작업에서 집중이 곤란했다고 응답했으며, 15명은 야간 또는 주간 눈부심 증가를 호소했다.
라식 수술 후 발생하는 자각증세     발생 인원

근거리 작업 시 집중곤란22명(73.3%)
야간 또는 주간 눈부심 증가15명(50%)
두통13명(43.3%)
흐림8명(26.6%)
안구건조증8명(26.6%)
어지럼증7명(23.3%)
간성성 복시5명(16.7%)
심한 충혈5명(16.7%)

◇경북과학대 김재도 안경광학과 교수 연구결과 ⓒ아이앤지닷컴

김 교수는 “양안시 및 조절 결과를 기초로 해 프리즘 안경, 원거리 및 근거리 안경 또는 시훈련 치료(비전테라피)를 실시한 결과 30명 중 25명이 자각증세가 개선됐다고 답했다”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는 동안 형성된 시각체계가 라식수술로 인해 갑작스럽게 변해 이 같은 자각증세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눈과 안경전문 포털 아이앤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www.eyeng.com
                                                              [데일리안 대구.경북 최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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