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4학년 아이가 둘인 엄마입니다.
제가 여기 한국 시지각 발달센터(비전테라피 또는 비전케어)를 오게된 것은
작은 아이가 7살에 자폐증을 앓게 되었는데 병원가서 진단만 받고,
운동치료 (수영) 및 학교 선생님 반친구들의 도움만 받고 조금씩 비전테라피하기시작했습니다.
1~2학년 동안에 아이의 치료만 하기위해서 다른 학습적인 공부는 하지못했습니다.
지금 아이가 3학년 이지만 3학년 학습을 그리 잘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노력하려고 하여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에 아는 분의 소개로 여기를 알게 되어서 8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1번씩 비전테라피를 받게되면서 정서적으로 아이가 많이 차분해지고 많이 활발해졌고, 남에게 자신의 뜻도 잘 전달 못했던 아이가 말도 되도록이면 조리있게 말하려고 하는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못하겠더군요.
아이아빠도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를 보고서는 좋아하더라구요.
시력만으로 아이가 이렇게 좋아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보통 우리는 아이가 안보인다고 하면 안과에 가서 안경을 맞추면 다되는줄알았지요.
시신경쪽에 문제가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못한것을 여기에 와서 알게되어 치료를 받아 좋아지게 되었어요.
11월을 마지막으로 비전테라피가 끝나기는 하지만 다니는 동안은 아이도 이곳에 오는것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저도 기뻤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츰차츰 변하는 아이의 모습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이번 비전테라피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테라피받고 노력하면 좋아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어 여기 센타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을 친구처럼 대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 그런모습을 거부하지 않고 잘 치료받는 아이들을 보고 다른분들도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