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책을 읽던중 갑자스런 두통이 찾아왔고 이상하게도 책을 읽을때마다 반복되었습니다. 그러고 멀리보는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증상도 같이 찾아왔습니다. 집 근처의 안경점에서 검사를 받았고 약간의 사위증상이 있다며 안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두통은 오히려 심해졌고 책을
도저히 읽을수 없었습니다. 그 후 안과에 가서 안경처방을 다시 받았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습니다
안경점과 안과에 다시 들러 상담해보았으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말만 돌아올뿐 이었습니다.
이러기를 반복하며 무려 4번정도의 안경을 새로 맞췄습니다.
이건 아닌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분당 김재도 박사님의 안경점을 알게 되었고 부푼 희망을 가지고 안경을처방받았습니다.
김재도 박사님께 검사를 받았고 안경처방을 해주셨습니다. 김재도 박사님께서는 지금까지 안경점에서 처방해준 안경이 모두 잘못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프리즘 각도가 전혀 방향이 다르게 처방되어있다고 하셨고 앞으로는 고생 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처방해준 안경은 꼈으나 눈 근육의 이상증세까지 동반되었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그 안경을 끼면 눈근육들이 떨리는 증상과 전기가 통하는 느낌.. 칼로 베이는듯한 통증이 동반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김재도 박사님을 찾아가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물었으나 명확한 대답은 하지 못하셨고 저의 눈의 사위각이 잠재된 것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찾아가 검사를 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시는것 같았고 근거리 안경을 다시 처방해주셨습니다. 처방해준 안경을 계속 껴야한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좋아지려고 그러는 줄 알고 2~3개월을 계속 꼈습니다. 근거리 안경을 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 후에도 증상이 계속 심해져 김재도 박사님께 전화했지만 직원이 바꿔주지 않았고 직원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3개월 후부터는 안경을 벗었으니 증상이 너무 오래됬는지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4개월이 지났고 .. 또 이건 아닌것 같아 유명한 안경점을 검색했습니다.그 후 일본에서 안경대학을 나오신분을 알게되어 찾아갔습니다. 거기서는 조절과다인것 같다고 하셨고 김재도박사님이 처방해주신것과 다른 처방으 내렸습니다.
다행스럽게 한쪽눈의 통증은 사라졌지만 한쪽눈의 통증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읽기는 여전히 버거웠고 김재도 박사님의 안경처방후 생겨버린 통증땜에 삶의 질은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책 한줄 읽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책 한페이지에 무려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또다시 2년이 지났고..2013년 10월쯤에 이건 도저히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고 우연히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조형철 원장님께서는 다른 곳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알아내셨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원장님이 처방해주신 안경을 끼게 되었고 비전테라피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2주정도 지나니 정말 저를 힘들게 하던 눈의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공부도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절과다는 거의 치료되었고 지금은 억제치료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왜 이제야 여기에 오게되었을까..라는 후회와 다른 안경사분들에 대한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특히 김재도 박사님이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왜 저에게 잘못된 안경처방을 하셔서 이렇게 힘들게 만드셨나..
그래도 지금은 이제라도 여기와서 치료받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배려로 비전테라피에 많은 시간을 투입할수 있게 되었고 무조건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기적적으로 책을 읽을때 이전과는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유명한 안경점은 다 돌아다녔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느낀건 우리나라에서 원장님만큼 눈에 대한 깊은 이해과 처방을 내리실 수 있는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눈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저에게는 어떤 임상데이터도 필요없고 학벌, 학위도 따위도 필요없습니다.
제가 확신있게 말할수 있는건 비전테라피는 분명한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안경사분들도 많이 배우시고 같이 발전할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다녔던 안경점에서 단 한분이라도 조형철원장님께 가보라고만 말해줬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혹시 비전테라피나 원장님에 대한 의심으로 망설여지는 환자분이 있다면 꼭 여기서 치료받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