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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체험기 > 학습장애/엘렌/사시/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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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겨보던 눈이 똑바로 보니 너무 좋네요.
 
장은옥
2012.02.16

9살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30개월 1.69kg 삼성의료원에서 미숙아로 출산하여 운동장애를 겪으면서 재활치료, 언어치료, 감각치료를 계속해서 다른 감각은 거의 좋아졌는 데 눈을 자꾸 옆으로 흘겨보고 물건을 쳐다보거나 책을 읽을 때 고개를 많이 움직였습니다. 감각통합치료 중에 치료사 선생님을 통해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알게되어 작년 11월부터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검사결과 억제성 복시로 복시를 없애기 위해 눈을 옆으로 흘겨보거나 고개를 움직여서 촛점을 맞추기 위한 자기만의 최선의 방법을 찾아낸 거라고 하시며 치료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데 눈물이 났습니다. 안과도 다녀봤고 재활의학과도 다녔지만 치료가 어렵고 안과질환이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눈문제가 너무 답답했는 검사과정도 눈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아이의 문제를 정확히 짚으시니까 신뢰가 되더라구요. 믿음을 가지고 안구운동, 특수안경 치료와 일주일에 2회 와서 3개월정도 치료했는 데 이번 겨울에 사진을 찍는 데 눈이 예쁘게 렌즈를 쳐다보고 있고, 인사를 하고 나면 눈동자가 옆으로 가 있었는 데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나서 똑바로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1년정도 치료기간을 두고 있으므로 아직 완전치료는 되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진 모습에 저 같이 답답한 마음을 가진 분이 보고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치료기관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올 일년이 많이 기대됩니다.

  시력이 좋아지다니...
  복식이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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