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0
박OO (26세)
 
 
처음엔 오게 된 계기가 라식수술을 하고 책을 보면 눈이 당기고
뿌옇게 보였다가 하기도 하고 근거리 작업 후 멀리 보는 기능을 할 때
어렵다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힘들었고 한쪽 눈만 쓴다는 느낌이 너무 확 들어서 괴로웠습니다.

우연히 시지각센터를 소개 받아서 오게 되었고
치료 후 많이 호전되었다는 분을 보면서 처음엔 정말 나도 될까? 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눈이 아픈 채로 생활이 불가능 할 것 같아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처방을 정말 잘해주셨고
치료사 쌤들이 정말 친절하게 치료에 도움을 주셔서 마음 편하게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검사하는 도중에 처음에 너무 어지러웠는데 어지러움증이 좋아지면서
근육도 안 당기고 화장실 무늬가 움직이는 느낌도 없어졌습니다.
멍한 증상도 없어졌고 치료하는 동안 아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시기능이 좋아졌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치료사쌤들 전부다 매우 친절하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