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Vision Therapy (비전테라피)
시력(visual acuity)은 보는 능력이고
시각(vision)은 단순히 잘 보이는 개념의 시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눈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뇌(brain)에서
해석하고 통합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시각처리과정이다
체험후기
" 흐리멍텅했던 세상이 비전테라피 후 엄청난 변화(세상이 밝고 입체적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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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OO / 등록일: 2020-11-20 / 조회수: 240 |
시각문제의 유형: 두통/어지럼증 입체시문제/양안시이상/초점문제 2020년 8월 6일 한OO ( 15세)
- 영어과목 지문/단어 등 외우거나 보는 것(읽는 것) 힘듦 - 국어 문제 읽는 것 힘듦 - 초점 잘 맞지 않음. 두 개인듯 하나인 듯 보임. 겹쳐보임 - 오래집중하면 어지러움, 두통있음 - 활동 후 많이 피곤함 - 오래 집중/기억 못함 - 산만함 - 글 읽을 때 고개 움직임 - 글 읽을 때 손가락 따라 읽음 - 눈 자주 비빔 - 글자 혼동, 빠뜨려읽음 - 자세 틀어짐 - 티볼 때 편히 못봄 (힘주어서 봄) - 어두운게 편함. 빛에 예민
- 전에는 세상이 프리멍텅 했는데 요즘은 형체가 또렷하고 색감도 또렷해졌다 - 영어과목 지문은 아직은 잘 안외워지지만 단어는 한달 이상 기억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한달 전에 외운 단어를 기억한다. - 국어과목은 아직 힘들다. -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는 아직 부족하지만 두 세 문제는 잘읽는다 초점이 잘 잡히고 두 개로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 거리감이 좋아졌고 공간의 크기가 확실히 느껴진다 - 테라피를 하고 나서인지 아니면 얼떨결인지 순발력이 좋아졌다. - 집중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전보다는 쉽게 집중한다. +글자가 예뻐졌다. 아닐수도 있다 - 밝은 세상이 편하다 - 글을 읽을 때 굳이 손으로 밑줄을 긋지 않아도 대부분 읽을 수 있다. 글자 혼동이 줄었고, 빠뜨려 읽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눈은 자주 안비빈다. 활동 후 피곤함이 적다 - 주변이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보여서 주변 둘러보는 재미가 있고, 지나간 사람의 옷차림을 잘 기억한다 -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릴 수 있다. (잘 안다침) - 테라피 초반에 착용한 안경에서 오늘 렌즈를 바꾸었는데 세상이 색다르게 보여서 놀랐고 재밌었다 (+세상이 나를 속였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 자세는 오랜시간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바른자세를 유지한다 - 주변에 모든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재밌다. 다리를 자주 안꼬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