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볼 때 사시처럼 느껴진다면 먼저 눈의 기능검사를 통해서 사시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울을 보거나 멍할 때 또는 책을 보거나 티비를 볼 때 눈이 돌아가거나 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상 사시가 아니더라도 미세사시나 억제가 있으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시증상이 있다면 양 눈이 하나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약해서 보이는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시양이 적으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기능이 더 악화되면 멍때림, 눈피로, 초점이 안맞아 눈이 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시 초기에는 피곤하거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거울을 보거나, 사진 찍을 때, 오랜 시간 사물을 응시할 때 초점을 잃고 사시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눈을 계속 쓰기 때문에 공부나 업무를 오래 집중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사시양이 늘어날수록 학습 및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사위나 사시는 시각기능검사 이후 사시교정안경을 착용하거나 비수술 시각치료인 비전테라피(vision therapy)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시검사와 교정방법에 대해 무료상담 및 전화상담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주시면 보다 상세하게 눈의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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