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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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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3~4살) 사시가 발견되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 수술을 두 번 했었습니다. 왼쪽눈 외사시 이구요. 처음엔 왼쪽눈 근육을, 두번짼 오른쪽눈 근육을 수술했습니다. 그 후, 자라오면서 사시가 재발했구요,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2010년에 수술해주셨던 의사선생님께 가 진료를 받고 수술을 할려고 했는데, 그때는 수술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하셔서 안했구요~ 최근에 또 심해진 것 같아서 몇주전에 병원갔었는데, 하는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수술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세번째이고 전신마취 또한 해야되기 때문에 쉽지 않은데요. 요즘 이런 저런 고민에 빠지다가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간헐성은 아닌 것 같구 가까이서 볼 땐 괜찮은데 멀리 보면 볼 수록 눈이 바깥으로 돌아가구요, 사시각도 모두 다 다릅니다. 또, 물체가 두개로 보이며 평상시엔 오른쪽 눈으로 보구요, 고도근시 입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비전테라피가 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나아진다면 얼마나 나아질 수 있을지, 시간이나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등등 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장면에서 수술을 많이 합니다.
수술후 부작용이나 재발의 위험도 많이 있어서 사회적 문제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진국에서는 비수술적인 방법의 하나인 시각훈련(vision therapy)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한 이후 사시 재발를 통제하기 위해서 반드시 시각전문가에 의해서 수행하는 시각기능검사를 받고, 필요하다면 시각훈련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시가 있는 사람은 양안단일시(binocular vision) 즉, 두개의 눈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편안하게 공간을 보는 능력에 심각한 손상을 받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입체시(3차원시각) 혹은 다른 말로 깊이지각(depth perception) 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주어서 3D영화를 보거나 입체경, 현미경등을 볼때 제대로 된 시각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제대로 된 3D영상을 구현하지 못하거나, 현미경 등과 같은 작업을 할 때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체시기능을 담당하는 시각세포들의 손상을 방지하고, 입체시기능을 정상적으로 재생시키기 것에 관심이 있는 안과의라면 아이들에게 조기수술을 많이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조기수술은 사시양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재발을 많이 하는 것이어서 의사선생님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수술한 이후 재발의 빈도가 많다 보니 어떤 안과의는 수술을 최대한 늦추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수술을 늦추게 되면 어린아이보다는 좀더 나이가 많은 아이들에게서 좀 더 객관적인 사시양을 검사할 수 있기때문에 수술의 부작용이줄어들 거나 재발의 빈도가 줄어들 수 있지만 입체시를 회복하기는 힘들어서 주로 미용적인 측면에서 수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각훈련을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을 때 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조건은 선진국에서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째: 수술후 재발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권합니다.

둘째: 초기 사시증상이나 심하지 않는 사시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나 어른( 사시각 25프리즘 이하-임상 경험)를 권합니다.

세째: 손상 된 입체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추천하고 있습니다.

좀더 센터를 방문해서 정확한 정밀 시각평가가 이루어져야겠지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단순한 안구운동을 하는 눈훈련센터가 아닙니다.

시각훈련 효과성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아지지 않으면 시각훈련을 진행할 수 없고, 저희를 방문하시는 아이들이나 성인분들이 이러한 문제로 시각훈련을 하고 있다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은 센터고객센터를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쫌 심각하거든요...
  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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