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에 저와 비슷한 분들의 사례가 있어서 온라인상담에 글을 씁니다.
저는 32살(남)입니다.
5년 전부터 단안 복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책을 30분 정도 보거나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동안 보고 있으면 단안 복시 현상이 생깁니다.
(한쪽눈을 가려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안구건조증인가 해서 약국에 갔는데 안구건조증은 아니였습니다.
30분정도 글을 보면 마치 글자에 그림자 효과를 준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다가 점점 밑으로 더
간격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좀 시야가 흐려진 느낌도 있습니다... 눈을 가늘게 뜨면(?) 복시현상이 약해(?)집니다.
시력이 양쪽 모두 1.0라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책을 읽을 때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눈을 편하게 해준다는 렌즈로 안경도 맞춰보고 약간의 난시를 교정해주는 안경도 껴봤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4년전에 유명한 안과와 대학병원 안과에도 가봤는데 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준비하던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기타사항으로
2001년쯤에 엑시머 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0.5?정도 시력에서 1.0정도의 교정시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밤에 빛이 번져보이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1년전쯤 부터 종종 눈에 힘이 풀리는(마치 매직아이를 할때처럼) 현상이 있어서 먼곳을 보다가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을 보면 (양옆으로) 2개로 보이는 증상도 생겼습니다. 의식하고 힘을 주면 돌아옵니다. 처음엔 제가 예전에 매직아이를 자주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그상태가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인터넷어 간헐성 외사시? 간헐성 외사위? 라고 하더군요)
최근에는 간헐성 외사위(?)는 덜한 느낌이고,
단안 복시 현상이 생기는 것이 가까운 곳의 아래쪽을 장시간 쳐다보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자세처럼)
최근, 모니터의 높이를 높여서 정면을 보면서 일을 하니까 하루종일 컴퓨터를 해도 복시 현상이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자리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아래로 쳐다보고 있으면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책은 아직 실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분중에 안경 등으로 교정된 분이 계신가요?
저는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요?
대략의 검사, 치료비용도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입력해둔 제 이름이 사라지는 홈페이지 오류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