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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개월 딸아이가 간헐적외사시 판정을 받았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병원에서 권해 준 가림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 곳을 볼 때는 30도 정도, 가까운 곳을 볼 때는 15도 정도의 각이 나온다는데
가림치료 외 교정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가림치료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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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지각발달센터장입니다.
정확한 시각평가를 한 이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지만
위 내용으로 보면 간헐적 외사시(원거리 30프리즘, 근거리 15프리즘)로 판정을 받았네요.
1)가림치료 외 교정방법이 있을 까요 ? 질문을 주셨네요.
저의 임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시교정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는 큰 틀에서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수술적 방법
두번째는 시각훈련(vision therapy)있는데 시각훈련만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렌즈,프리즘, 정신효과,등을 같이 사용합니다.
위에 언급된 차폐도 크게는 시각훈련의 영역이 속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저는 사시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가림치료의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적극 권장하지는 않지만
사시로 인해서 생기는 약시(amblyopia)가 생기거나, 혹은 약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면
가림방법은 권장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림방법외 교정방법은 시각훈련개입입니다.
사시가 있는 아이들마다 시각훈련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시각훈련의 목적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아이는 수술후 재발방지를 위해서, 입체시(3차원지각; 깊이지각감각)을 재생-발달시키기 위해서,
복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억제와 뇌의 통합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등
시각훈련의 목적에 따라 훈련개입과정과 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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