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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난독증으로 찾아준 센터(학습장애, 입체시문제, 눈부심등..)
 
기타소년
2016.07.06

처음에 왔을 때는 세상이 너무 눈이 부셔서 밖에 나가기가 싫고, 다 날카롭게 보여서 지금보니 작은 일에도 불평을 하고 짜증을 냈었던것 같다.
무엇보다도 그때는 악보가 잘 외워지지를 않아서 많이 애 먹었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내가 여기 센터를 다니면서 제일 편해 지는게 악보보는 것이다.
기타치려면 악보 외우기가 중요한테 외우기가 쉬워져서 아버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센터 다니면서 게임도 끊게 되었고, 눈이 편해지자 마음도 편안해져서 좋은것 같다.
눈도 안부시고 너무 잘 보여서 멀리까지 잘 보이게 되어서 아버지에게 답답하다는 말, 왜 못찾냐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제 거의 다 보여서 잔소리도 안듣고 너무 좋다.

(힘들었던 증상)
* 악보 외우기가 안됨
* 햇빛 보기가 싫다.(눈부셔서 싫었다)
* 물건찾기가 안됨
* 책을 읽다가 읽던 곳을 까먹음
* 중1때 양눈 시력 1.5
* 컴퓨터 중2 5월부터 시작해서 7~9월까지는 미친듯이함
(PC방 1주일에 4-5번 가서 3-4시간씩, 주말에는 1시~5, 6시까지 게임함)

(치료받으면서 나아진 증상들)
* 악보 외우기 OK
* 눈이 안부시다(야외활동이 편해짐)
* 책을 읽다가 잃어버리는 걸 예전에는 10번이면 지금은 3번정도라 느낄정도로 줄었다.
* 처음에 컴퓨터 안하는게 미칠것 같았다(그냥 폭력성이 3배정도 높아졌다)
원래 화가 났었는데 이제는 화가 안나고 오히려 시간이 많아져서 좋다.
(지금은 게임에 관심이 없다.)
* 배드민턴, 탁구와 같은 활동시 안경쓰면 힘들긴 하나 일상생활(계단오르내리기등)시
불편함이 모두 사라졌음
* 안경에 적응 잘 하고 있고, 이제 안경없이는 눈이 시리고 부신 느낌이든다.
* 치료후 눈이 시린게 없어졌다.
* 눈이 뻑뻑하고 흐리게 보였는데 지금은 잘 보인다.

(어머니 말씀)
* 처음으로 악보를 외워서 너무 놀랐다고함
* 집앞에 나무가 있는데 그 나뭇가지가 그렇게 풍성했냐고 말했다고함
* 원장님이 휴학을 안내할만큼 눈의 기능문제를 가지고 있고 입체시도 아주 약해서 힘들었던
부분이 주1회로 치료받으면서도 이렇게 좋아져서 기쁘다고 하심.
(방학동안은 조금 더 치료횟수를 늘이고 싶다)

**무엇보다도 아들이 센터를 다닐 수 있게 해줘서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쁘고 놀랐다고 하심.

이 말을 전해듣고 센터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기쁨과 감동이었다고, 행복하다고 하셨음

  한의원에서 소개받은후 나의 치료후기(복시, 두통, 난독증증상....심리문제등
  양안 약시에게도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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