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문제(난독증/얼렌증후군/학습장애)

 

학습관련 문제로 검사를 할 때, 선진국에서는 가장 중요한 검사로 시각기능검사를 합니다.
시각은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감각 정보들 중에 70~80%가 눈을 통해 들어오므로 가장 유용하고 중요한 감각입니다. 그만큼 효과적인 시각기능은 학습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스위스의 교육 개혁자 요한 페스탈로치 박사는 “개념적 사고는 시각적 사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시각적 이해는 모든 지식의 기초이다”

언급한 것처럼 읽기와 쓰기 학습에서의 많은 문제들은 미발달된 시각기능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검안시각 분야에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에서는 시각기능을 검사하고 평가 그리고 치료적인 개입을 통해 여러 실험 프로그램에서 시각기능이 향상 되고, 학습이 더 쉬어지고, 읽기 수준이 올라가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비전테라피 시각훈련은 선진국에서 시각문제를 해결하는 옵션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비전테라피(vision therapy)를 '검안학의 꽃'이라 말할 정도로 시각교정 옵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검안의사협회(American Optometric Association)에 의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전테라피(vision therapy)를 검안 업무의 필수적이고 없어서는 안 될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마흔세 개의 주가 검안학적 업무에서 시각치료를 시각훈련(visual training), 안구교정(orthoptics), 또는 그와 유사한 시각의 교정법으로 명확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학습이나 기타 시각적으로 요구되는 과제 특히, 효율적으로 글을 쉽게 읽고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시각기능이 서로 통합하고 조절해야만 합니다. 양 눈의 효과적인 기능을 이용해서 하나로 움직이고, 조절하고, 주시하고, 초점을 맞추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각기능이 떨어지면 책 읽기가 힘들고, 읽은 것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 됩니다.

 

 

 

◈ 글을 읽는 처음 기능은 시각기능입니다
  

 

 

 

※글을 볼 때 눈의 기능은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글자를 두 눈이 팀을 이루어 하나로 보는 양안통합기능(Binocular Vision)
     
  2. 글자를 지속적으로 선명하게 보는 조절기능(Accommodation)
     
  3. 글을 연속적으로 보는 추적&충동기능(Eye Movement Skills)
     

 

 

 

◈ 학습과 관련된 시각기능

  

  - 단어 탐색 안구움직임 기능(Saccadic Eye Movement)

  - 주시(Fixation)

  - 초점변화(Focusing Change Ability)

  - 물체추적(Tracking)

  - 깊이 지각(Depth Perception)

  - 주변시(Peripheral Vision)

  - 양안시(Binocularity)

  - 주의력 유지(Maintaining Attention)

  - 원거리 시력(Distance Acuity)

  - 근거리 시력(Near vision Acuity)

  - 시각화(Visualization)

  - 방향과 차이를 인식하는 능력(b와d, p와q, 6과9)

  - 글자와 숫자의 위치와 순서 및 서로의 관계를 인식하는 능력(was와 saw, 31과 13)

 

▶ 이러한 시각기능은 학습을 위해서 최상의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 학습문제(난독증/얼렌증후군)의 증상 

 
  - 글자가 흐리게 보인다

  - 글자가 겹쳐 보인다

  - 단어가 떠오르거나 물결처럼 보인다

  - 글자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 글의 내용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

  - 빛에 민감하다

  - 어두운 곳이 편하다

  - 계속해서 읽기가 불가능하다

  - 글자 위치가 서로 바뀌어 보인다

  - 피곤해지거나 잠이 든다

  - 배경이 너무 밝아 보인다

  - 글을 읽을 때 자주 머리를 움직인다

  - 글자나 내용을 베끼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글자를 빼먹거나 전체 줄을 자주 빠트리고 읽는다

  - 글을 읽고 집중하는 게 어렵고 이해가 더디다

  - 기타

 

 


▶ 위의 증상은 시각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읽던 곳을 반복해서 읽거나 읽었던 위치를 자주 잃어버리며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긴장감, 따끔거림, 눈물, 졸림, 조금만 읽거나 써도 쉽게 지치는 문제 등의 육체적인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 눈을 깜빡이거나 찡그리거나 눈을 크게 뜨며 책을 아주 가깝게 보거나 한 눈을 감는 부적응 행동도 합니다.

활자의 시각적 왜곡이나 변화무쌍한 배경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글을 읽을 때 자주 머리를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오랜 시간 반복 되면 단기기억력·장기기억력도 감소하며 과도한 긴장감과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심리적, 정신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글자가 아래처럼 보인다면 책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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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 부분은 시각기능과 시지각 문제의 일반적인 주요증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난독증을 광범위하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각기능 문제와 시지각 문제는 자주 난독증, 얼렌증후군으로 잘못 진단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시지각센터의 임상경험은 시각의 기능적 문제가 난독증처럼 잘못 판단되어지는 예가 많습니다.

시각문제를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난독증으로 보여지던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얼렌증후군

증상 또한 시각기능 문제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얼렌증후군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곧바로 얼렌 필터 처방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처방받기 전에 정확한 시각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각기능 문제로 얼렌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각기능 문제부터 해결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검안학적 시각기능평가(visual function test)입니다

 

 

 


학습문제(난독증/얼렌증후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시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

시기능 이상의 종류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비전테라피(vision therapy)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