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간헐성외사시/복시/눈의 피로

작성자: 내가보는세상   /   작성일: 2017-12-18   /   조회수: 469

 

간헐성외사시/복시/시지각훈련/눈의 피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시지각 훈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이라고 합니다.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많은 양의 책을 읽으며 공부해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저는 어린 시절부터 사시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부모님과 상담해 보았을 때도 손을 미간부분에 놓고 바라보라는 말이나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처음 사시를 알았을 때는 미관상 보기가 안 좋았지만, 집중하고 있으면 정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차츰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많은 양의 책을 읽어야 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자 눈이 많이 피로해졌고, 때로는 글씨가 두 개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문제 풀이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할 단어나 문자를 종종 놓치는 결과를 낳게 되어 시험 준비를 하는데 많은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안과를 찾아가봤지만 지켜보다가 더 나빠지게 되면 수술하라는 평소 지식으로 알고 있던 원론적인 답변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검색으로 시지각발달훈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가짐으로 상담과 함께 치료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 간혈성 외사시로 사시의 정도가 약하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 3개월가량 꾸준히 훈련하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였습니다.

 

눈에 피로도 많이 사라졌으며,

글씨가 두 개로 겹치는 경우 역시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상담 중 원장님께서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현상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대다수가 수술을 하고, 자칫 부작용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한다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시지각 훈련을 하는 곳은 이곳 한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인식 면에서도 이 시지각 훈련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 역시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많은 사례와 훈련을 받고 효과를 보았던 분들, 방법들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입장에서는 생소한 의미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외국의 많은 사례들을 감안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의견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