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사시재발 / 발달지연 / 시지각

작성자: 내가보는세상   /   작성일: 2017-12-18   /   조회수: 333

 

 

사시재발/발달지연/시지각/시지각치료/비전테라피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케어(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다니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다는 센터의 얘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의 상태를 말하자면 태어나서 100일쯤 다른 아이와 우리 아이가 좀 느리다는 것을 인지하였으나 조금 늦은 아이가 있다는 그리고 인정하기 싫은 엄마의 마음으로 병원을 만 3세가 되어서야 두드렸습니다.

 

○○대학병원, ○○대학 ○○○○병원에서 발달지연이라는 판정을 받았으며 그해 ○○ ○○○○ 안과에서 외사시 수술(왼쪽 오른쪽)을 했고, 병원에서 발달지연치료(인지, 언어, 감각)를 하라고 하여 치료를 받던 중 어느 지인의 소개로 비전케어(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소개받기 전 우리 부부는 치료라는 치료는 다해 보고 효과도 못보고 돈만 없애기를 수십 번(한방치료, 민간요법, 무당집 방문 등등) 반신반의 상태였고, 안경점에서 도대체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 또 우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겠지 하면서 방문을 했고 원장님과 처음 상담할 때만해도 또 잘못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원장님과 놀고 까르르 웃고 지시를 따르는 것이 눈앞에서 목격이 되어(분리불안이 매우 심한 상태였음) 시지각 운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분과 아이를 만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방문 당시 증상은 외사시 수술을 했지만 아이는 항상 왼쪽을 쳐다보면서 걸었고, 항상 손을 잡고 걸어야 했으며, 계단 오르내리기가 어려웠으며 하루에도 수십 번 넘어져 무릎과 팔꿈치가 상처로 얼룩이 져있었으며, 항상 똑바로 보지 않고 걷는다고 아이에게 혼만 냈던 일과 바닥에 공을 굴려도 잘 몰랐고 던져서 받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우리 부부는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비전테라피(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방문하여 하루 종일 원장님과 직원들의 보살핌으로 테라피를 받은 결과 얼마 되지 않아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발로 차는 순간이 왔습니다.

 

 

그 기쁨은 누구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도 가능하고 계단 오르내림은 물론, 공 주고받기, 풍선채 치기 등등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변화가 찾아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런 변화가 우리 부모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쁨인지모릅니다.

 

원장님과 만난 지도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한결 같은 맘으로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고 청춘을 다 바치시는 것이 무엇으로 하여금 이런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일까?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비전케어(한국시지각발달센터)는 센터를 몇 번 옮겼습니다.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이로운 친환경 소재로 된 인테리어를 하였고 하물며 문에도 아이들 손이 끼일까봐 자바라로 된 안정장치를 친환경소재로만 고집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장난감도 아이들이 해롭다고 원목이나 비싼 장난감을 구비하였으며, 색연필도 무독성으로 구비할 정도였으며, 진실 된 마음으로 아이 하나하나 신경 쓰시는 모습, 치료 효과가 생각했던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고민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식사도 거부하시고 몰두하시는 모습 등등 그리고 아이들이 하나둘씩 좋아져서 가는 모습에 뿌듯해 하시는 모습 그 재미에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오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례는 너무 많아 장문이 될 거 같아 생략합니다.)

 

그 동안 타 치료센터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여 지는 모습(상업적으로 치우치는 상태)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감동하였으며, 지금도 진실 된 마음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모습이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행정이 법의 절차를 무시할 순 없지만 법 앞에 인간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법을 만들었지 법이 사람을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하게 오직 이 길을 가고 있는 조형철 원장님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원하는 이시대의 모범적인 사람입니다.

 

진실 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배척하고 이익에 눈이 먼 사람을 위해 법적 잣대를 들이 된다면 앞으로는 우리나라는 진실이라는 단어는 사라질 것입니다.

 

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진실 된 마음으로 원합니다.

진실 된 마음으로 진실하고 착하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택을 주는 나라의 행정관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