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복시교정(겹쳐보임), 노안(다초점렌즈)

작성자: 내가보는세상   /   작성일: 2017-12-18   /   조회수: 815

 

 

복시(복시교정), 노안(다초점렌즈)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딸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이자 특허사무소에서 특허출원용 명세서 작성, 명세서의 영역 및 번역 등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며 176개월 동안 근무해오고 있는 ○○○입니다.

 

저는 딸아이와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딸아이의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 아침에 눈뜨면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책을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시간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글씨가 2개로 겹쳐보여서 책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학교나 안과병원에서 시력검사를 하면 1.2 이상으로 매우 양호하다는 결과를 받아왔기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였습니다.

 

눈앞이 깜깜해지더군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데 책을 볼 수 없다니 이를 어쩌나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안과에서는 시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하였는데…,

 

그런데 문득 사시 문제와 발달 장애 문제를 가지고 있던 아이가 시지각센터에서 훈련받고 개선되었다는 친구 아이 이야기가 생각나서 시지각센터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약 1년 동안 훈련받고 우리 딸아이 이젠 글씨가 2개로 겹쳐 보인다는 말을 안 합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집중력도 향상된 것 같아요.

 

시지각센터 원장님이 마술이라도 부리셨는지 정말 고마운 마음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학원과 학교 다니느라 바쁜 우리아이는 1주일에 11시간씩 훈련받기를, 눈앞에 렌즈를 왔다 갔다 하는 단순한 운동을 고작 훈련 1년을 하였을 뿐인데 정말 다행이고 신기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와 같은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다 보면 일반인도 눈앞이 흐려질 노릇이니까요.

 

시지각센터가 많이 알려지고 그러한 학생들이 우리 아이와 같은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이 시지각 문제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한편, 시지각 문제로 고통 받는 이는 단지 학생들만은 아닐 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특허사무소에 근무하며 하루 종일 컴퓨터와 인쇄물을 번갈아 보면서 업무를 소화하다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에게는 노안까지 찾아왔습니다.

돋보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인데 원래 근시가 있다 보니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는 돋보기를 벗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초점렌즈를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좌측에 심한 두통이 오면서 어지럽고 소화도 안 되고 도저히 적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지각센터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약 5개월 동안 매주 11시간씩 훈련 받았는데 이제는 업무 시에 다초점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 인쇄물 서류를 보면서 동시에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안하게 업무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이 근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노안이 찾아온 회사원들 중에

두통과 어지러움증 때문에 다초점렌즈에 적응하지 못하여 계속 불편함에 고통 받고 있는, 그래서 업무효율이 떨어진 상태에서 지내다 보니 명예퇴직대상자에 오를 수밖에 없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급격히 노령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많은 베이비부머들이 노안이 오고 있거나 노안이 왔을 시점이라 생각하니 더욱 시지각센터의 기여가 기대됩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바처럼 여러 가지 시지각 문제로 고통 받고 있을 우리 아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학생, 그리고 저와 같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기회를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처결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지각센터에서 직접 훈련을 받아 보았고 딸아이가 훈련받는 모습을 지켜 본 제가 생각하건데 시지각센터에서 우리 아이나 제가 받은 훈련은 약을 처방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정신과적 심리 상담을 하는 등의 의료행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지각센터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저로서는 그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관계자 분들께서도 시지각센터의 훈련 내용을 살펴보시고 시지각 문제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기뻐하는 저희들의 존재를 알게 되신다면 시지각센터의 존립을 적극 찬성하시고 격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상 미력하나마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지각센터의 존재 필요성에 대하여 간곡히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