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양안약시 0.1의 기적같은 회복(자주 쓰러지던 문제의 원인도 약시였다)

작성자: 박OO  /  등록일: 2018-01-04  /  조회수: 522

 

 

 

 


 

 

 

◈ 눈의 기능문제 :  양안약시 0.1의 기적같은 회복

(자주 쓰러지던 문제의 원인도 약시였고, 외사시도 함께 치료되었다) 

 

 

 

2018. 1. 4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박OO입니다.

 

제가 한국시지각발달센터에 온지 올해로 5년째입니다.

 

저는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서히 눈이 나빠졌고 10살 때 처음으로 안경을 썼습니다. 그 때 교정시력이 좌 0.9 1.0 이었습니다. 그리고 11살 때 피할 수 있었던 거리에서 뾰족한 모서리에 어깨르 다쳐 4바늘이나 꼬매야 했습니다. 그 때의 교정시력은 양안 0.6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약시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139월에 눈앞이 어지럽고 색이 변조되면서 처음으로 쓰러졌습니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안과에 갔지만 눈에 이상이 없고 안경도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2~3번 정도 계속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심리적인 문제로 교정시력이 잘 안 나오는 것이고 쓰러지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4살 때 시력이 양안 0.01 이었고 교정시력이 좌 0.3 0.4 였는데 제가 다니던 동네 안과에서는 약시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약시라는 것은 교정시력이 너무 안 좋아서 또다시 대학병원을 찾아가 겨우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병원에서도 약시는 치료 불가능하다고 병원에서 말했지만 부모님이 인터넷을 수소문해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시지각발달센터에 처음 가서 검사를 했을 때 검안생리학적 검사결과 약시, 간헐성 외사시, 억제, 안구운동 기능장애가 있다고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 때의 교정시력은 양안 0.1이었습니다.

 

센터에 오기 전에 대학병원에서 시야검사를 했는데 온통 새까맣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센터에서 테라피를 받고 한 달 후 다시 시야검사를 했는데 그 새까맣던 시야가 아주 밝아져서 이 치료가 나에게 효과가 있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 테라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억제훈련과 통합능력 조절훈련, 안구운동 등등의 테라피를 통해 시력검사를 할 때마다 점점 시력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전에는 자주 쓰러졌지만 센터훈련을 시작한 후로부터는 전혀 쓰러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책을 읽을 때면 집중이 잘 안됐고 글자가 흐려지며 머릿속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책을 읽으면 집중이 잘 되고 글자가 또렷하며 머릿속에 착착 들어옵니다. 영화를 봐도 그전에는 3D를 볼 때면 전혀 입체감이 없었지만 현재는 입체감이 뚜렷이 느껴집니다.

 

또한 지점을 오래 쳐다보기가 힘들고 간헐성 외사시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항상 집중을 안 하다거나 차가워 보인다거나 오해를 받은 적이 꽤 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는데 이상이 없으며 간헐성 외사시도 없어져 차가워보이지 않습니다. 그 외로도 정말 좋아진 것들이 많습니다.

 

한국시지각발달센터는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필요한 곳입니다.

 

이곳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약시를 안고 평생 불편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이곳은 휘트니스 센터에서 체력을 기르듯이 눈의 힘을 강화시키는 훈련장 같은 곳입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 테라피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센터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