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정말 치료될 수 있을까라는 의심으로 시작한 비젼테라피

작성자:   /  등록일: 2012-12-12  /  조회수: 1460
처음 6세에 아이가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는 말에 안과를 찾아갔고 간헐성 외사시라고 안과 진단을 받고 수술를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며 수술날짜를 잡자는 의사선생 말씀에 저는 한번 수술하면 완치가 되냐고 물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수술은 미용적인 목적이고 상황에 따라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시 수술이 어려운 수술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아이라서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 것도 부모로써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간헐성 외사시라서 왼쪽 눈이 초점이 맞지 않이 멍한듯 보이는 증상이 가끔 나타나긴 했지만 사시진단과 함께 근시가 심하다고 하여 안경을 착용하고 있던터라 미용상으로 봤을때는 사시가 심하게 육안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쉽게 결정하기 못했고 다른 종합병원 전문의는 어떤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할 것인지가 궁금해서 집주변 종합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도 마찬기지 수술만이 치료법이라는 말을 듣었고 정말 수술을 해야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를 만나 고민을 이야기하다 친구 신랑이 요즘 테라피로 사시를 치료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한국시지각센터를 알려주셨습니다. 친구 신랑분은 미용적인 것도 문제지만 안경을 써도 교정시력이 안나온다면 많이 걱정을 하시다군요. 병원에서는 미용적인 문제만 이야기하지 저에게 교정시력에 대한 말을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 당시 검사를 해보려고 하니 대기를 해야한다고 했고 한달정도 후에 연락이와서 검사를 받으로 온것이 작년 5월 경이었습니다. 그때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로 아이상태를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서 테라피를 권유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수술이 최선이라는 안과 진단 상황에서 비젼테라피의 성공가능성은 의심으로 시작한 바램이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좋아질수 있을까라는 의심과 그래 한번 해보는데 까지 해보자라는 오기로 열심히 청주에서 서울까지 매주 왔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센터에 오는것을 싫어하지 않았고 아이가 집에서 하는 안구운동도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주 좋아져서 교정시력도 1.0이상나오고 초점도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내년 부터는 한달에 한번 센터에 오고 집에서 홈테라피를 열심히 해야된다고 하셨답니다.


이 곳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방문을 하고 치료를 시작하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의심으로 시작은 했지만 전 그 의심을 바램과 믿음으로 채워가면서 센터에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바램이 현실이 되었고 그 동안 애써주신 비젼케어 선생님들께 올해가 가기 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