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을 때 초점이 안 맞아서 손가락이나 연필 등의 도구를 읽는 경우, 눈의 기능문제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 눈을 쓰는 능력은 약하면 초점능력 및 주시능력이 약해집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MRI와 CT 검사 등을 한 이후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오십니다. 

이런 경우는 내 두 눈의 기능상태를 확인을 해야 하는데, 두 눈을 하나로 사용하는 융합하는 힘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능이 더 악화되면 멍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피곤하거나 사물을 오래 초점을 맞추어서 보면 눈이 밀리는 사시증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눈의 기능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초점이 안 맞는 증상으로 혼란스럽고, 일상생활의 어려움도 생깁니다. 

또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기고, 한 개의 물체로 만들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눈이 항상 피곤하고, 
양 눈이 함께 움직이지 않는 느낌, 초점이 맞지 않고, 자주 멍한 느낌, 대상에 주의집중 하는데 어려움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물이 선명하지 않고 흐려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두 눈의 통합기능문제인 양 눈을 사용하는 능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각체계는 글자나 사물을 볼 때 완벽하게 하나로 보는 것이 정상적인 범위의 기능 상태이며, 편안한 시야생활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두 눈을 하나로 쓰는 통합능력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생깁니다.

눈을 잠시 쉬게 하거나 휴대폰과 스마트기기 사용 등은 자제하는 것도 도움되는 습관입니다.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