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

눈이 젊어야 뇌가 젊어진다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12-04   /   조회수: 171

 

 

 

 


 

 

눈이 젊어야 뇌도 젊어진다

 


직경 2.4cm, 무게 7g 정도의 탁구공만 한 크기를 가진 눈은 뇌가 처리하는 정보의 83%가량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와 감각기관을 연결하는 신경 12쌍 가운데 무려 6쌍이 눈과 관련된 신경이고,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가장 먼저 배달되는 곳 역시 뇌와 눈이다.

눈을 두고 밖으로 튀어나온 ‘뇌’라고 부를 만큼 눈과 뇌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만약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면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시력 저하는 곧 뇌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위험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기억하고, 상상하는 모든 정보의 밑 재료는 눈을 통해 받아들이는 시각정보에 의존하는데 시각정보가 현격히 줄어들면 뇌가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줄어들고 이것이 곧 인지력 저하, 뇌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10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팀이 노인 625명을 11년간 추적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매에 걸리지 않은 노인 가운데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사람은 약 30%인 반면, 치매에 걸린 노인의 경우는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토대로 시력이 뇌 인지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시력이 좋은 사람의 치매 발병 위험은 64%가량 낮고, 시력이 나쁜데도 방치할 경우 알츠하이머질환의 발병 위험이 무려 950%나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눈은 단순히 보는 역할을 넘어 뇌라는 거대한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정보 입력기인 셈이다.

 

그러니 눈을 회춘시키는 것은 곧 뇌를 회춘시키는 일! 이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眼)티 에이징을 시작해야 한다.

 

[출처: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