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

병원에서는 사시가 아니라는데, 저는 사시 같아요. 사진 찍으면 이상한데 왜 이런가요? 진짜 사시가 아닌가요?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4-08   /   조회수: 123

 


 

 

보통 이런 증상은 미세사시 증상으로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볼 때 티가 많이 나서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사시가 아니라고 진단을 받아 걱정을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사시가 아닌 경우는 시각기능문제인 억제현상으로 양안의 통합능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는 두 개의 눈을 하나처럼 쓰며, 뇌에서 통합하여 편안하게 보도록 시각정보는 자동적으로 처리됩니다.

 

하지만 양 눈이 뇌에서 통합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자동화 과정이 깨지면서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한 눈이 억제되어 두 눈의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않게 되며, 한 눈이 밀리는 듯한 사시처럼의 증상을 보입니다. 

 

사시는 아닌데 사시처럼 느끼게 하고, 눈맞춤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또한 초점을 맞추기가 힘들고, 가끔 멍한 느낌을 받거나, 공부하거나 독서 할 때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부나 근거리 작업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도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시각 스트레스(visual stress)나 과도한 시각업무 등으로 양 눈이 뇌에서 통합하는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양 눈이 뇌에서 하나의 이미지로 잘 융합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검안학적 시각기능검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양안의 기능저하로 나타나는 시각기능문제는 비전테라피 시각치료(vision therapy)를 통해 회복합니다.

 

눈의 기능적인 문제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