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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41주년 5·18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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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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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광주(光州)와 전남(全南)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5월 19일 전국적으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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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다음 해인 1981년 5월 18일 피해자 집단, 학생, 재야운동 세력이 망월묘역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한 것이 시작으로, 1997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대한민국 대법원에 의해 헌법에 의해 국민들에 의해 5.18 민주화 운동은 이렇게 한마디로 정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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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광주에서 벌어졌던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한 운동은 오로지 민주화를 꿈꾸었고 결국 이루어졌다.’

‘광주의 민주화 정신 우리 가슴에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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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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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주주의는 목숨을 바치고 폭압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신 분들의 희생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슬프고 아픈 역사의 가르침을 안고 이 날의 의미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희생자분들의 영령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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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가 권력에 저항했던

고귀한 희생정신, 인권과 민주주의에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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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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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지각센터&시지각부설안경원

☎ 02-3427-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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